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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러시아 S-300 대신 다른 미사일 도입 검토 중

이란이 유엔 제재로 구매가 무산된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시스템 S-300 대신 다른 미사일 구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신에 따르면 마흐무드 레자 사드자디 주러 이란 대사는 이란 정부가 S-300 대신 다른 미사일을 공급하겠다는 러시아 측의 제안에 유연성을 보일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S-300은 러시아가 과거 소련 시절부터 개발한 후 개량해 온 전투기 및 크루즈 미사일 격추용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러시아와 이란은 지난 2007년 미사일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반발로 계약 취소 결정을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