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강남 키스방 등 10곳, 성매매 음란전단지 뿌리다 '철퇴'

서울 강남구가 성매매 영업 홍보용 음란 전단을 뿌린 불법 퇴폐업소 10곳을 철거했다.

강남구는 검찰로부터 올해 초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부여받아 선릉역과 강남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펴오다 여름방학을 계기로 음란 전단 배포가 고개를 들어 이같이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전단 속 번호를 추적하는 방법으로 성매매 업소를 찾아 철거하고 건물의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도록 강력하게 단속했다.

이번 조치로 학원이 밀집한 선릉역 주변 오피스텔 4곳, 역삼초등학교 주변 '키스방' 2곳 등 모두 10곳이 문을 닫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