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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8일 막 올린다...개막작은 '그래비티'

▲ 그래비티



칸·베를린과 더불어 세계 3대 영화 축제로 꼽히는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도 섬에서 개막된다.

다음달 7일까지 열릴 이번 영화제에선 경쟁 부문 진출작 20편을 포함해 모두 100여 편의 따끈따끈한 신작들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론 멕시코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샌드라 블럭·조지 클루니가 손잡은 3D SF '그래비티'(사진)가 선보이고, 저패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와 테리 길리엄 감독의 '더 제로 테오레마' 등이 경쟁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되는 황금사자상을 다툰다.

지난해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던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는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국내 개봉 이틀전인 다음달 3일 현지에서 베일을 벗는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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