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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예비부부 이효리·이상순, 스피카·김예림 코치경쟁

▲ 이효리와 스피카



▲ 김예림(왼쪽)과 이상순이 녹음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달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결혼 준비보다 더 분주한 음악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순은 다음달 초 출시되는 투개월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작곡가 겸 편곡가로 참여해, 27일 공개될 발라드 장르의 수록곡 '레인'의 편곡과 기타 연주를 맡았다. 6월 발표한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도 연주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던 이상순은 또 한 번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26일 오전 페이스북에 김예림과 이상순의 녹음실 작업 사진을 공개했다. 어색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이효리가 질투할 정도로 묘하게 어울린다"는 반응과 함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효리는 소속사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신곡을 총괄 지휘했다. 이효리는 28일 신곡 '투나잇'을 발표하는 스피카의 안무와 스타일링을 기획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기본 훈련까지 도맡았다.

컴백 준비 과정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를 통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효리는 타이거JK를 섭외해 스피카 멤버의 랩 훈련을 시키기도 했고, 엄격하면서도 자상하게 원조 '섹시 퀸'의 활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예림과 스피카의 신곡은 하루 간격으로 출시돼 이상순과 이효리의 대결 구도로 이어지는 것도 흥미를 더한다.

한편 이상순은 5일 출시된 이기찬의 신곡 '부러우면 지는거야'에 이효리의 권유로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두 사람은 활발한 커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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