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 정착·주5일 수업제 실시 등과 함께 삶의 질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여가생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10 국민여가활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간·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여행(36.2%)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여가활동의 으뜸인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숙박비 등 만만치 않은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직장인들이 있다면 근로복지공단의 휴양콘도 지원제도를 눈여겨 볼 만하다.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들에게 대명콘도·리솜·한화콘도 등 전국 25개 지역 유명 콘도 시설을 저렴한 비용(법인 회원가)으로 연중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근로자와 그 가족이 만족스런 여가활동을 누리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도록 지원하고자 1998년부터 근로자 휴양콘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휴양콘도는 주말과 성수기에는 월평균 임금 190만 원이하 근로자, 평일(월요일~목요일)의 경우에는 급여 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근로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 포함)가 이용 가능하며, 고용·산재보험 가입 사업장이 교육·워크숍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콘도 이용료는 1박 기준으로 4만6200원에서 11만8800원으로 콘도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일반 이용료 보다는 최대 40~50% 정도로 저렴하다.
이용료가 저렴하다 보니 올해 상반기 이용 신청건수는 715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이용실적도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공단은 퀴즈 이벤트나 콘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휴가철 맞이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CGV영화 관람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특별 이벤트 등을 통해 콘도 숙박권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근로자 휴양콘도 이용 희망자는 '근로복지서비스(http://welfare.kcomwel.or.kr)'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콘도 신청 절차,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고객지원센터(☎1588-0075)로 문의하거나 '근로복지넷(http://www.workdream.net)'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