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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재능교육 '2075일간' 투쟁 마무리… 노사 극적 합의

6년 가까이 최장기 비정규직 농성 사태를 빚어온 재능교육 노사가 25일 해고자 전원복직과 단체협상 원상복구에 전격 합의했다.

이로써 재능교육 노조는 2007년 12월 21일부터 시작한 2075일간의 농성 투쟁을 마무리했다.

재능교육 노사가 임금과 고용 문제 등을 둘러싸고 벌여온 충돌 사태는 2007년 재능교육 사측이 임금 삭감 등 재교섭 문제를 두고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시작됐다.

이현숙 조합원은 26일 "그동안 참 많이 울었는데 막상 합의안이 통과되니 담담하다"며 "내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단체 협약을 체결하는 과제가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