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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핏빛 문자, 냉소 눈빛’ 지드래곤 쿠데타 의미는?…2009년 ‘지테일’ 등극한 사연



지드래곤의 '쿠데타' 티저가 화제가 된 가운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과거 앨범 티저까지 눈길을 모았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드래곤의 새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게재된 이미지 속 지드래곤은 '커밍 베리 순-지드래곤 쿠데타'란 문구와 함께 검은 복면 사이로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새로운 앨범에는 미시앨리엇, DJ디플로 등 유명 뮤지션들도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드래곤은 2009년 첫 솔로 앨범인 '하트브레이커'를 발매했을 당시에도 충격적인 티저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이미지에서 지드래곤은 트렌드세터답게 남자 연예인들이 소화하기 쉽지 않은 백발과 어린 왕자를 연상 시키는 드라마틱한 의상으로 그룹 빅뱅이 아닌 솔로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화이트와 레드의 절묘한 조화와 함께 지드래곤이 들고 있는 붉은 색 사과에 대한 의미도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팬들을 공부시키는 뮤지션" "영화계 봉테일이 있다면 음악계엔 지테일" "두건은 뭘 의미?"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25일 미국LA에서 열리는 'KCON 2013'에서 미시앨리엇과 합동무대를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