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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우빈도 버럭한 이종석 팬레터 사랑…“명언집 장만해야 하나”

▲ 이종석의 팬레터/미투데이, KBS 2TV '학교 2013' 공식 홈페이지



'김우빈을 자극시킨 이종석 팬레터'

배우 이종석이 SNS를 통해 팬레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석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한테 온 편지들을 보다가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숲 이길 바라지 않는다. 잘 자라고 있다'는 말에 괜시리 감동받아서 쓴다"며 "숨이 좀 차려던 참에 토닥토닥 해주는 말들을 들으니 뭐랄까. 팬이 있다는 건 좋은거구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왔던 이종석은 동료 배우인 김우빈을 자극(?)할 정도다.

1월 30일 KBS 2TV '학교 2013'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2학년2반 마지막 촬영, 그리고 졸업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메이킹 영상은 '학교 2013'에서 승리고 2학년2반 학생들의 교실에서의 마지막 촬영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남순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이종석은 서랍 안에 들어있는 팬레터를 발견했고 "누가 왔었나 보다. 도둑들"이라고 말하며 김우빈에게 자랑을 했다.

이에 김우빈 역시 곧바로 자신의 책상을 뒤졌지만 만화책만 놓여있자 이종석은 "내가 하나 써 드림?"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종석의 팬레터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도 하나 써드림?" "명언집하나 장만해야겠구만" "김우빈이 버럭할 정도니 알만한 팬사랑"이라는 등 재미있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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