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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박 대통령 "민생관련 여야 언제든 만날용의"…민주 "본질 비켜갔다" 거부



민주당은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과 연결된 사실상의 여야 5자회담 개최를 제안한 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주의 없는 민생은 사상누각"이라며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정원 개혁과 관련한 태도 표명 없이 민생만 논하자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비켜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나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논하는 자리에서 민생에 관한 의제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다"며 양자 회담을 주장하는 민주당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민생회담과 관련해 언제든지 여야 지도부와 만나서 논의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