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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서울시민 민원은 어떻게… 다산콜센터 "서울시 나서라" 부분파업 돌입

서울 시민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던 '다산콜센터' 노조가 26일 임금인상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위탁업체의 협상을 펼쳤지만 최종 결렬됐다.

다산콜센터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에 1시간 부분파업을 한 뒤 30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부분파업에 150여명 가량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희망연대 윤진영 사무국장은 "기본급 대비 5%인 5만원 임금 인상과 최소한의 노조활동 보장 등 수정안을 제시했는데도 사측이 단체협약 체결을 2014년으로 미뤄 협상이 결렬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가 실질적인 책임이 있는데도 상담사들의 열악한 근로 조건을 외면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나서지 않는다면 30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