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손끝으로 전해지는 팬사랑…선미·비스트 손편지 “사랑합니다”

▲ 비스트, 선미/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최근 아이돌 스타들이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룹 비스트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편지가 담긴 '하우 투 러브'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리더 윤두준은 "5주가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주위환경 속에서 여러분과 우리만이 그대로인 거 같아서 너무나 뿌듯한 활동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장현승은 "짧지만 여러분의 소중함,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2013년 7, 8월의 기억이 저처럼 아름답고 행복했길"이라고 적었다.

양요섭은 "짧은 활동기간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멋있게, 더 성장해서 돌아올게요.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동운은 "누군가는 우릴 사랑하고 누군가는 우릴 미워하지만 조금 더 많이 노력해서 우리의 음악만큼은 사랑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앞으로 올라갈 일이 더 많은 저희, 같이 걸어주세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번 '하우투러브'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지난 6월15일 '뷰티모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단독콘서트 뷰티풀쇼 2013'을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을 담은 미공개 영상들로 꾸며졌다.

이에 앞서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도 21일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에 자신이 직접 쓴 손편지로 인사했다.

편지글에서 선미는 "안녕하세요. 선미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라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고 "3년7개월이란 시간이 팬 분들께도 저에게도 의미없는 시간이 아니였다는 걸 꼭 보여드릴께요. 내일 만나요"라며 솔로로서의 홀로서기 각오를 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격이랑 글씨체랑 비슷비슷하는 듯" "윤두준 글씨 잘쓰네" "요즘 대세는 손편지"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