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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입원… 혈압상승, 위독한 상태 아닌데 암병동 입원한 사연은?



노태우(81)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 병동 특실에 입원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날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며 "예전에도 천식 등으로 수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당분간 안정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암병동 특실에 입원했지만 이는 암 질환과는 관련 없는 것이다. 단지 일반병동 특실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암병동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002년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10년 넘게 연희동 자택에서 투병 중이다.

재작년 4월 가슴 통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엑스레이 진단 결과 길이 7㎝의 한방용 침이 기관지를 관통한 것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천식과 기침, 고열 등으로 수차례 입·퇴원을 반복했으며 지난 1월에도 기침·가래 증상으로 이 병원에 입원해 검진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