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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빵빵해진 에코마일리지 카드

요즘 환경도 보호하고 덤으로 생활비 절감까지 챙겨주는 '에코마일리지 카드'가 인기다.

'에코마일리지제'란 일정기간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량에 따라 혜택을 제공 받는 저탄소 녹색생활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이다. 차곡차곡 쌓인 마일리지로 교통카드 충전권, 신용카드 마일리지, 공동주택 관리비 차감 등에 사용할 수 있어 꽤 쏠쏠하다. 더욱이 이번 달부터는 에코마일리지 사용 범위가 병원 진료비 결제까지 확대됐다. 마일리지를 병원 진료비로 사용하려면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마일리지를 '병원가자 포인트'로 전환해야 한다. 포인트를 통한 병원 진료비 결제는 의료복지몰인 '병원가자'와 제휴한 치과, 내과,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전국 2000여개 병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제휴 병원은 병원가자 누리집(www.hgaj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회원은 제휴 병원에서 의료비 할인, 우선 예약, 의료 견적, 보험료 인터넷 청구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주행거리만 줄여도 에코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MG손해보험사의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에 가입해 연간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3만원 상당의 3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감축한 주행거리가 3만 마일리지를 초과하게 되면 MG손해보험사가 1km당 10마일리지씩 1인 최대 7만 마일리지(7만원)까지 적립해 저소득층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기부한다.

에코마일리지 카드는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 후(ecomileage.seoul.go.kr) 가까운 은행을 방문하거나 에코마일리지 카드 전용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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