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예매가 27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됨에 따라 추석표를 구하기 위한 전쟁이 본격화됐다.
이에따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 수십만명의 네티즌의 접속이 대거 폭주하면서 홈피가 마비되고 있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운행할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ITX-청춘 등 추석 기차표 예매를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경부선 인터넷 예매는 27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고, 창구 예매는 28일 오전 7시부터 9시에 역과 대리점에서 해당 열차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호남선은 29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인터넷 예매를 진행하고, 창구 예매는 30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예약 매수는 1인당 편도 6장씩, 최대 12장까지이며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한편 항공권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8일부터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임시 항공편 편성 기간은 추석 연휴 전날인 내달 17일 화요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내달 22일 일요일까지 6일이며 총 2만5500여석(대한항공 1만5500석·아시아나 1만석)의 좌석이 공급된다.
대한항공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은 최대 6석으로 제한되며, 임시 항공편 예약 고객은 지정된 구매 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광주, 광주∼제주 노선에서 추석 임시편을 운행한다. 김포∼제주 노선은 내달 14일부터 하루 4편씩 증편한다. 1회 예약 가능 좌석은 최대 4석이며, 인터넷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1588-8000)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