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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작년 고용률 광주 가장 낮고, 제주 높았다

전국 시·도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광주가 가장 낮고 제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우리지역 노동시장의 이해' 자료집에 따르면 지난해 15∼64세의 지역별 고용률은 광주가 60.8% 로 최저치였고 이어 부산(61.7%), 대전(62.1%) 순으로 낮았다.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70.8%)였고 전남(67.5%)이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의 여성 고용률은 각각 73.3%, 73.1%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아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가 지역 고용률 제고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경제활동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도 광주(42.2%)로 집계됐고, 제주(32.7%)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15∼29세) 고용률은 전북이 32.6%로 가장 낮았고, 서울이 43.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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