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해외연예

유럽 선남선녀 커플 카셀-벨루치 부부 결혼 14년만에 이혼

▲ 영화 '라빠르망'의 벨루치(왼쪽)와 카셀



유럽 영화계를 대표하는 선남선녀 커플 뱅상 카셀 - 모니카 벨루치 부부가 결혼 14년만에 갈라선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카셀의 대변인은 "이들 부부가 이혼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벨루치 측도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또 두 딸을 누가 양육할 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996년작 '라빠르망'으로 처음 만난 카셀과 벨루치는 1999년 결혼한 뒤 2002년작 '돌이킬 수 없는'에서 과감한 알몸 열연을 합작해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 출신인 카셀은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의 1995년작 '증오'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오션스…' 시리즈 2·3편과 '블랙스완' 등으로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실력파 연기자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모델로 출발한 벨루치는 '매트릭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