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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JYJ 김준수 데뷔 10년 만에 최초 日 단독공연



JYJ 김준수가 데뷔 후 최초로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준수는 10월 8~10일 나고야 니혼가이시 홀과 14~16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총 6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6만여 일본 팬과 만난다. 앞서 JYJ 멤버들과 함께 3년 만인 4월 도쿄돔에서 3일간 15만 명을 동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해 변함없는 절정의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데뷔 10년 만에 최초로 일본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란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월드 투어와 올해 아시아 투어로 북미·남미·유럽·아시아 각 국에서 공연했지만 가장 가까운 일본에서는 콘서트를 열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왔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내에서 최근에 발표한 정규 2집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일본에서도 방송 출연을 비롯한 여러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여전히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고 있다"며 "이번에도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서울과 부산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 뒤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한창인 김준수는 다음달 28일 호주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를 재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