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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구라 각방 사연, 아들 김동현 "애주가인 엄마 술만 취하면..."

▲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개그맨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엄마의 코골이를 폭로했다.

김동현은 27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내가 혼자 살고 싶을 때는?'이란 주제로 토크를 벌이던 중 엄마의 코골이를 폭로했다.

김동현은 "애주가인 엄마는 술만 취하면 코골이가 심해지신다. 반면에 11시만 되면 취침모드로 들어가야 하는 아빠는 엄마의 코골이에 잠을 청할 수 없어 매우 힘들어 하신다"며 "엄마의 코골이가 심해지면, 가끔 나랑 아빠는 다른 방에서 자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3이지만 밤에 혼자 자면 무섭기 때문에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잔다. 그러나 엄마가 술을 마시고 들어온 날에는 코를 너무 곯아서 무서워도 혼자 자는 게 세상 편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녹화에 함께했던 조혜련은 "엄마가 코를 골 때 아빠는 반응이 어떤지?" 묻자 동현 군은 "아빠도 엄마의 코골이를 참을 수 없어 한다. 엄마의 코골이가 심해질수록, 아빠는 더 심하게 인상을 쓰신다"며 김구라 특유의 표정을 흉내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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