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박재범 “싸워도 화해하는 게 가족” 발언…힙합디스전이 아닌 2pm 겨냥?

▲ 박재범/뉴시스, 트위터



가수 박재범이 트위터에 게재한 글이 최근 힙합계 디스전 외에 다른 의미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 네티즌 사이에서 일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27일 트위터에 "심하게 싸워도 화해하고 풀 수 있는 게 가족이지, 그죠?"라는 글을 올렸다.

박재범은 이 발언의 정확한 의미나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래퍼 이센스, 스윙스, 쌈디와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사이에서 불거진 디스전에 대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2PM과 관련된 자신의 과거에 빗댄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 발언의 대상이 쌈디나 이센스가 아닐 수도 있다는 불편한 진실" "저 발언 앞에 괄호치고 '2pm 아'라고 씌여 있는 듯" "2PM 듣고 있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한 박재범은 2009년 팀을 탈퇴하면서 멤버들 간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