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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쿨한 그녀 돌아온다' 현영, 방송복귀…봉사 활동 펼쳐

▲ 현영 방송복귀/사진=트위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기있게 떠난 현영이 돌아온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됐던 방송인 현영이 MBC '2013 코이카의 꿈'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자신의 잘못을 쿨하게 인정하고 6개월 가량 자숙시간을 보낸뒤 복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7일 MBC에 따르면 현영은 오는 28일 배우 백성현, 에이핑크 박초롱, 아역배우 서신애와 함께 연예인 봉사단원으로서 방글라데시로 출국한다. 이들은 전기·미용·재봉 등 다양한 분야에 특성화된 청소년 봉사단이 함께 한다. 이들이 봉사 활동을 펼치는 모습은 오는 10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영의 방송 출연은 지난 3월 진행 중인 Y-STAR '식신로드' 하차 이후 반년 만이다. 당시 현영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후 자숙의 의미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영은 당시 프로포폴 투약 횟수가 적다는 이유로 약식 기소됐다.

현영은 소속사를 통해 "의사의 처방 하에 따른 치료가 이런 결과를 가져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지만 미용 상의 이유라 할지라도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돼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부분은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기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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