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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국정원, 통진당 홍순석 부위원장 등 3명 체포…이석기 의원은 제외



28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을 주도하고 있는 국정원이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3명을 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이 체포한 대상자는 진보당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등 3명이다.

국정원 한 관계자는 "국정원이 이들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며 "계획대로라면 29일께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역 국회의원인 이석기 의원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이 발부되지 않았다.

국정원은 홍 부위원장 등에게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이적동조)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앞서 국정원과 수원지검 공안부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이 의원과 김홍열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 및 당직자 등 관련 인사의 자택 또는 사무실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돼 집행되고 있는 곳은 이석기 의원 자택 및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비롯해 우위영 전 대변인,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박민정 전 중앙당 청년위원장 등의 자택 및 사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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