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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안전한 귀성 귀경길 만드는 보험 상품은?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챙기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낼 명절이 즐겁기도 하지만 장거리 운전과 교통 체증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선다.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만드는 보험 상품을 알아보자.

본인 자동차로 고향길에 오른다면 자동차보험에 운전자확대 단기특약이나 다른 자동차 운전 담보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다수의 가입자들이 보험료를 절감하기 위해 운전가능 범위를 축소해 가입한다. 하지만 보험료는 줄일 수 있어도 사고 발생 시 책임보험을 초과하는 부분은 보상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임시운전자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2만원 정도의 추가 보험료로 7일, 10일, 15일 중 고객이 원하는 특정한 기간에 대해 피보험자의 차량을 누구나 운전할 수 있다. 가입일의 자정(24시)부터 종료일 자정(24시)까지만 보상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운전대를 넘기기 전날 미리 가입해 둬야 한다.

갑자기 차가 고장 났을 때에는 자동차보험사의 24시간 사고보상센터로 연락하면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차량 대여 전에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고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는지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올 한가위에는 독특하게 '효도보험' 상품을 부모님께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효도보험 상품으로는 건강보험, 간병보험, 상조보험 등이 있는데, 뇌혈관질환이나 관절염 같은 노인성 질환을 중점적으로 보장하고,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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