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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퉁, 대마초 사건 이어 아내 가출로 결혼 무산…국적·나이 등 문화 차이

▲ 유퉁/enews24 제공



방송인 유퉁이 대마초 구속으로 연기된 결혼이 배우자와의 소통 불화로 무산됐다.

enews24는 28일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여성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의 결혼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23일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으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무산이 됐다.

두 사람의 불화는 국적이나 나이에 따른 문화 차이에 따른 의사소통 문제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몽골 가족으로 인한 갈등과 비자 문제가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유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도 힘들고 모든 게 힘들다"며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너무 힘들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유퉁은 결혼식 당일 집을 나간 아내를 계속 기다렸지만 결국 결혼식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앞서 유퉁의 결혼식은 4월 경북 포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대마초 구속 건으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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