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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졸 취업률 59.3% 작년보다 감소…성균관대 61.3% 1위

▲ 성균관대학 졸업식 모습. /성균관대 제공



올해 대졸자(전문대·대학원 포함)의 평균 취업률은 59.3%로 지난해보다 약간 낮아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9일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률을 조사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통계'를 발표했다.

올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가운데 취업 대상자는 48만3702명이고, 이 중 취업자는 28만6896명으로 지난해보다 9755명(3.3%) 감소했다. 지난해 취업률은 59.5%다.

해외취업자는 지난해보다 313명(23.6%) 늘었다. 국가별 비중은 호주(21.8%), 미국(19.2%), 싱가포르(14.7%), 일본(14.2%) 순이었다.

기능대학의 취업률이 85.0%로 여전히 높았고, 교육대학은 작년보다 7.3% 포인트 뛰어오른 72.0%를 기록했다. 일반대학원(68.9%)과 산업대학(64.9%), 전문대학(61.2%)이 뒤를 이었다.

17개 시·도별로 자동차·조선업종 기업체가 많은 울산이 64.8%로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은 59.1%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대학·산업대 가운데 졸업자 수가 3000명 이상인 32개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가 69.3%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고려대(69.1%), 서울과학기술대(67.2%), 연세대(64.2%), 인하대(63.2%)가 톱5에 올랐다. 서울대는 취업률 61.3%로 7위에 올랐다.

인문·사회·교육·공학·자연·의약·예체능계열 등 7개 대계열 가운데 의약과 교육계열의 취업률 강세가 이어졌다. 전문대학 중 교육계열이 81.9%, 의약계열이 70.8%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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