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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결혼무산' 유퉁, '딸 아빠로 생각안해'…연하아내 사연 고백

▲ 유퉁 연하아내 사연 고백/사진=방송캡쳐



결혼무산 유퉁 연하아내 사연고백.

유퉁의 결혼식이 무산된 가운데 그의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eNEWS- 은밀한 취재, 어제 뜬 이야기'에는 방송인 유퉁이 33살 연하 몽골여성 24세 뭉크 씨와 결혼식을 올리려다 무산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뭉크는 방송 후 몽골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는 질문에 "방송에 나간 다음부터 몽골 사이트에 우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었다. 우리가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았다. 욕하고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래서 되도록 같이 안 다니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난 은행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사람이다. 친구 분이 아내와 친하다고 해서 좋은 얘기를 들을 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며 "아내는 나를 사람, 딸 유미 아빠로 생각 안하고 돈으로 생각한 것이다. 신뢰가 끊어졌다. 그녀에게는 내가 사람이 아니고 돈"이라고 속상해 했다.

한편 유퉁은 이날 아내와 처가와의 금전적 갈등, 비자문제 등으로 의견 대립을 가진 끝에 가족을 모두 몽골에 두고 한국에 홀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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