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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LJ-이선정, 결혼 4개월만에 이혼까지…'LJ 문자공개할 필요까지..'

▲ LJ 문자공개/사진=트위터



최근 이혼 소식이 알려진 방송인 LJ 문자공개가 화제다. 전 아내 배우 이선정에 대한 폭로성 글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2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LJ는 지난 28일 29일 자신의 SNS에 이선정과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지인들에게 억울함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LJ는 28일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 "함 해보자 내가 죽던" 이라는 글과 함께 자고 있는 이선정의 사진을 올리며 지인들에게 "어제 그제 우리 집"이라고 밝혔다.

이어 LJ는 이선정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LJ는 이선정에게 "카톡 친구가 아니니깐 니 맘대로해라. 어차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게 너한테!"라며 "테러를 하던 말던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 난 이제 너 지우련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게 너랑 나랑 진짜 마지막 문자일거고. 시작을 너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 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라며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 작은 감정도 이젠 다 버려진 거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고. 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LJ 문자 공개에 네티즌들은 "LJ 문자 공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거야?" "LJ 문자 공개 이선정이 잘못한 건가?" "LJ 문자공개 할필요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J와 이선정은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 후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그러나 결혼 4개월만인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을 한 사실이 알려졌고, 이는 함께 방송 출연했던 때보다 후의 일이기에 쇼윈도부부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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