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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경심, 남편과 함께 눈물의 가족 사랑 ‘뭉클’…파킨슨병 아버지부터 7년만에 얻은 딸

▲ 이경심/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배우 이경심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이어 남편과 딸을 연급하며 대를 이은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이경심은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아버지가 파킨슨병을 앓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심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근육이 마비돼 걸으실 때 급 전진하시곤 했다"며 "결혼하고 나서 1년 정도 누웠다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경심은 아버지가 남편과의 결혼식을 병석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상심에 잠겼다.

하지만 이경심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사랑을 딸에게 대를 이어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이경심의 딸 다은 양의 돌잔치 모습도 그려졌다.

이경심은 결혼 7년 만에 얻은 늦둥이 딸 다은 양을 공개하며 "활발하고 순하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여태까지 살아온 장면이 한번에 스쳐지나간 것 같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경심은 1985년 데뷔와 동시에 각종 광고를 휩쓸며 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유명하며 KBS 2TV '젊은이의 양지'에서 개성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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