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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8월만되면' 서인국, 지하철 모습 포착…'게릴라 데이트 방불케해'

▲ 서인국 지하철/사진=트위터



'서인국 지하철 포착'

SBS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인 배우 김유리와 서인국의 모습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승객들에 둘러싸여 카메라 세례를 받는 서인국의 김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인국은 김유리를 보호하듯 카메라를 등진 채, 김유리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인국 지하철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8월에도 서인국이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서인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에 정말 오랜만에 지하철 탔어요. 시언이 형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지하철 인증샷에서 서인국은 2호선 낙성대역 알림판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지하철 무슨일?" "서인국 지하철 8월만되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