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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해일-신민아, 영화 '경주' 첫 촬영 사진 공개 "두 배우의 첫 만남은?"

▲ 박해일·신민아 주연 영화 '경주'. 사진제공/ 인벤트디



박해일과 신민아 주연의 영화 '경주'가 본격적인 첫 촬영을 시작했다.

29일 영화 '경주'(감독 장률 제작 인벤트스톤 률필름)은 경주에서 크랭크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률 감독의 첫 코미디 멜로 '경주'는 옛 친구의 장례식 소식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최현(박해일 분)이 죽은 형과의 추억을 더듬어 찾은 경주에서 베일에 쌓인 찻집의 아름다운 여 주인 공윤희(신민아 분)에게 '이상한 놈'으로 오해 받으며 엉뚱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수상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경주 여행담을 그린다.

박해일·신민아의 영화 첫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호감 배우 두 분이 영화에서 만난다니… 잘 어울린다" "두 배우의 첫 촬영은 어땠을까?" "빨리 영화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경주'는 2014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