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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준기 좀비 이어 김소연 청테이프 셀카 ‘소름’…현장 사진 같아 무서워

▲ 김소연의 청테이프 사진/이준기 웨이보



배우 김소연의 입에 청테이프를 붙인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배우 이준기는 29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김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이보 팔로워 700만 돌파, 중국 팬들은 늘 제게 감동을 주시네요!! 함께 기쁨을 누려요! 소연 누나와 함께 축하인사 보냅니다. 내 몰골은 별로지만"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와 김소연은 드라마 '투윅스' 촬영에 필요한 분장을 한 모습이다.

얼굴에 상처 투성인 이준기와 함께 검사로 분한 김소연은 입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있어 심각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둘 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김소연 예쁘다" "자세히 보면 현장사진 같아 무섭다" "최근 좀비사진 올리더니 이준기 셀카는 항상 진화중"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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