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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임직원 기강 단속 "간부들의 비리 연루 송구"

국세청이 임직원 기강 단속에 나섰다.

국세청은 29일 수송동 청사에서 김덕중 청장을 비롯한 전국 세무관서장 및 본·지방청 관리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국세행정 쇄신방안'을 채택했다.

채택안에 따르면 국세청장을 포함한 본·지방청 국장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100대 기업 및 지주회사 임직원과 식사나 골프 등의 접촉을 할 수 없다.

김 청장은 최근 불거진 전직 간부들의 비리 연루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세청의 불미스런 일로 인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신 국민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