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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다코 시구·차량홍보' 영화 '사다코3D2' 마케팅 눈길…'흥행 성공할까?'

▲ 사다코 시구부터 차량까지 홍보박차/사진=블로그



'사다코 시구' '사다코 차량'

일본에서 '사다코3D2'를 홍보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차량 홍보에 이어 기상천외한 시구 장면이 등장했다. 지난 주말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와 한신의 경기에서 유명 공포영화 '링'을 패러디한 시구 이벤트가 벌어졌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얼굴을 가린 귀신 사다코가 딸 3명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 것. 시구 뒤 사다코는 갑자기 쓰러져 안전요원들에 의해 실려 나갔다. 시구 주인공의 얼굴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공개되지 않았다.

또 최근 일본 도로에서는 영화 '사다코 3D2'를 홍보하기 위해 차량에 사다코 조형물을 탑재해 운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번 시구는 개봉을 앞둔 영화 '링'의 최신 시리즈 '사다코 3D2'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였다. 최근 한국의 시구가 세계적인 화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독특한 시구가 등장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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