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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친연애' 범키, "연애하고 있다" 고백…네티즌 "진짜 '미친연애'를 하고 있네요" 축하 봇물

▲ 범키. 사진/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캡처



가수 범키가 여자친구가 있음을 당당히 밝혔다.

범키는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범키는 "여자친구를 알게된 건 7~8년전이었는데 다시 만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 만났다가 헤어졌고 현재 다시 만나는 중이다. 여자친구가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을 것"이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애칭은 딱히 없다"며 부끄러워 하기도 했다.

범키 열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연애'을 부른 범키, 진짜 '미친연애'를 하고 있네요" "범키 열애, 축하해요~" "범키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키는 지난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미친연애'로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