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오늘의 역사] 카다피, 쿠데타로 정권 장악



1969년 9월 1일 새벽2시. 불과 27세의 카다피 대위가 이끈 군 병력이 방송국, 정부청사, 공항을 점령했다. 통신장교로서 청년자유장교단의 리더였다.

구데타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부정부패 때문. 석유개발권이 헐값에 외국으로 넘어가고 국민의 삶은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 쿠데타를 불렀다.

스스로 대령계급장을 달고 새롭게 탄생한 리비아 공화국의 혁명평의회 의장에 오른 카다피는 석유로 자원민족주의의 씨를 뿌렸다. 이후 그는 2011년까지 42년간 장기집권 했지만 반정부 시위로 권좌에서 물러나 은신 중 사살돼 독재자의 처참한 최후를 맞고 말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