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차승원 아들 차노아, 대마초 흡연 혐의 공판 내달12일 연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차승원 아들이자 전 프로게이머인 차노아(24)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다.

차노아는 29일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으나 연기됐다.

이날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다른 피고인 중 한 명이 출석하지 않은데다 추가로 병합된 사건에 관한 공소장이 피고인들에게 송달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며 연기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차노아는 대마초 성폭행 등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채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고 황급히 이동했다.

앞서 1일 고등학생 A 양(19)은 차노아에게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감금당한 뒤 수차례 성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차노아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피소됐으며 대마 혐의에 관한 공판은 다음 달 12일 속행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