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결혼 6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채영은 28일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한채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 사업과 최 모씨와 결혼한 한채영은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KBS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종영 후 부모님이 있는 미국으로 떠나 출산 준비에 집중했다. 한채영은 출산을 앞두고 지난 15일 귀국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제왕절개로 득남, 힘들었겠다. 고생했어요~" "한채영 득남, 아들도 한채영 닮아 예쁘겠다" "한채영 득남, 제왕절개 힘들었을 텐데. 축하합니다" "아기엄마 된 바비인형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