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SK, 삼성 꺾고 4연승 휘파람

SK 와이번스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 4연승을 질주했다.

SK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을 낸 6위 SK는 올 시즌 여섯 번째로 50승(2무48패) 고지에 올라서며 4위 넥센 히어로즈의 승차를 3.5경기로 좁혔다.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으로 시즌 9승(7패)째를 챙겼다. 삼성의 최형우는 시즌 24호 홈런으로 넥센 홈런 선두인 넥센 박병호를 다시 하나 차로 추격했지만 빛이 바랬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홈팀 롯데 자이언츠가 홍성민의 프로 데뷔 첫 선발승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1-0으로 제압했다. 5위 롯데와 4위 넥센의 승차는 2.5경기로 줄었다.

두산 베어스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이종욱의 3타점짜리 결승타로 NC 다이노스를 6-0으로 완파하고 단독 3위에 올랐다. 선발 노경은이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만 내주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8승8패를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