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당 김한길 대표, "국정원 대선개입과 내란음모 별개의 것"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30일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입장은 분명하다"며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 사건과 최근의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당의 대응 방침을 밝혔다.

우선 김 대표는 "민주당은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 사건과 내란음모 사건을 별개의 것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 대표는 "내란음모는 수사 결과를 먼저 지켜볼 것이며 국정원과 경찰, 새누리당의 국기문란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국회 주도의 국정원 개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은 헌법1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부정하면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국기문란 범죄"라며 "민주당은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