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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어떻게 될까' 리쌍, 막창집 문닫나?…건물주 '계약 갱신 않는다'

▲ 리쌍 막창집/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리쌍 막창집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런닝맨과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언급하며 유명해진 리쌍 막창집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가격대비 맛과 양이 푸짐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인기 음식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9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리쌍이 강남의 한 상가 빌딩을 임차해 직접 운영해 오던 막창집이 권리금도 한 푼 못 받고 쫓겨날 상황에 처했다.

결국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리쌍 뿐만아니라 막창집을 즐겨 찾았던 단골 손님들에게도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쌍 막창집 맛있는데 어떻게 될까" "리쌍 막창집 문닫기전에 꼭 가야겠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에서 막창집을 열어 수년째 운영해 온 리쌍은 "건물을 리모델링해야 하니 계약 기간을 갱신을 하지 않겠다"는 건물주의 입장에 따라 '억울한 을의 입장'에 놓이게 된 셈이다. 가게를 비워줘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권리금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리쌍은 약 4억원 정도의 권리금을 내고 이 가게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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