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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금호산업 경영정상화 실패시 박삼구 회장 경영권 박탈 방침"

금호산업 경영정상화 실패 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 산업은행은 30일 계열주의 책임경영 유도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금호산업 경영정상화에 차질이 예상되면 박 회장의 경영권 박탈을 감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번 경영정상화의 핵심은 상장회사 금호산업의 올해 말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낮추는 것"이라며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면 박 회장에게 우선매수권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채권단은 박 회장을 금호산업 등기이사로 선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