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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엄마의 섬' 이상아, 파격 베드신으로 컴백…"아찔하네"

▲ 이상아 베드신. 사진/ '엄마의 섬' 캡처



배우 이상아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섬'에 출연한 이상아는 가정의학과 교수로 우아하고 고상한 척 하지만 남편과 별거 후 애인과 이중생활을 즐기는 김용림의 첫째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특히 '엄마의 섬'에서 이상아는 귀신에 쫓기는 상황에서 잔뜩 겁에 질린 연기와 파격 베드신까지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아는 2008년 SBS '순결한 당신' 이후 5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베드신까지 열연을 펼치며 긴 공백을 무색케 했다.

그녀는 많은 방송 출연계획이 있었으나 학업과 자녀 양육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오랜 기간 활동을 자제해왔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다시 시작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상아의 드라마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상아, 미모는 여전히 예쁘더라" "베드신이 아찔했다" "이상아 씨, 앞으로 방송에 많이 나오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마의 섬'은 외딴 섬에 홀로 사는 늙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외지에 사는 4남매가 귀향한다. 이후 4남매는 가족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무시무시한 공포에 내몰리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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