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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북상..조환익 한전 사장 정전 피해 예방 긴급 지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30일 광주·전남본부를 방문해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 정전 피해 예방을 지시했다.

한전은 호남 지방의 피해 가능성이 큰 만큼,정전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섬과 벽지 등 90여 곳에 인력 760명을 미리 배치했다.

조 사장은 내년 11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되는 한국전력 신사옥 건설현장을 찾기도 했다.

한편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콩레이는 이날 오후 3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90㎞ 부근 해상까지 이동한 뒤 31일 오후 3시께 일본 가고시마 북북서쪽 약 140㎞ 부근 해상을 거쳐 일본 열도를 향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제주도 전 해상에 물결이 높게 일어 피해가 우려된 만큼 기상 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