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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석기 녹취록 속 타격대상 지목된 KT혜화지사 '비상근무'



국정원이 확보한 이석기 의원의 녹취록 일부가 공개되면서 타격대상으로 언급된 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국내 인터넷망의 관문으로 불리는 KT혜화지사도 지난 29일부터 테러대비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KT는 다음 달 4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 4000여명의 근무인원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감시하고 긴급복구조를 편성해 현장에 대기하도록 했다.

사진은 KT 혜화지사의 입구 모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