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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지드래곤-카라-박진영 '슈퍼매치' 동시 격돌





가요계 슈퍼스타들이 가을의 문턱에서 불꽃 경쟁을 벌인다.

빅뱅의 지드래곤, 박진영, 카라가 2일 동시에 신곡을 발표하고 정면대결을 벌인다. 지드래곤과 박진영은 각각 가요계 3대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가수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며, 카라는 전통의 명가 DSP미디어의 대표 가수로 한치 양보 없는 대결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드래곤은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고 솔로로 나선다. 지난달 31일과 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그는 세계적인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엇이 참여한 이번 앨범에서 아이돌 최고 실력파 뮤지션의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1년 4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열 번째 앨범 '하프타임'을 출시한다. 자신의 인생의 전반부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음악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앨범이라 관심이 쏠린다.

카라는 2년 만의 정규 앨범인 4집 '풀 블룸'으로 복귀한다. 오랜 공백을 딛고 한류 최강 걸그룹으로서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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