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태풍 '콩레이' 소멸되니 이번엔 16호 '위투' 생성…한반도 영향 없어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15호 태풍 '콩레이'에 이어 제16호 태풍 '위투(YUTU)'가 1일 오전 9시께 일본 삿포로 동남동쪽 약 32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투는 현재 중심기압 1002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18m, 강풍반경 200㎞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시속 4㎞로 느리게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위투는 2일 오전 일본 삿포로 동남동쪽 약 3340㎞ 부근 해상을, 3일 오전 일본 삿포로 동남동쪽 약 3430㎞ 부근 해상을 지나 4일 오전에는 일본 삿포로 동남동쪽 약 3390㎞ 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위투는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진 일본 삿포로 동쪽 먼바다 쪽으로 진행해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태풍 콩레이는 전날(31일) 오전 3시 제주도 서귀포 동남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 소멸됐다. 태풍이 소멸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해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