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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육수당 예산 '바닥'… 수혈 없으면 이달부터 지급 어려워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7개 자치구가 이달 양육수당 예산이 바닥났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양천·송파·강동구 등 4개 구를 제외하고, 이미 추경을 편성해 정부 목적예비비를 받은 강남·서초·종로·중구 등 4개 구와 나머지 구는 사업비가 없거나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 전까지 서울시에서 시비를 받는 등 '외부 수혈'이 없으면 25일 예정된 양육수당 지급은 어려울 전망이다. 구의회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구에서 자체 추경을 해도 예산 확보는 어렵다.

서울시 양육수당 지원 대상 아동은 총 40만8000명이며, 0세부터 5세까지 연령별로 월 10만∼20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형편이 나은 일부 자치구들도 다음 달부터는 예산이 바닥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