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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엄홍길휴먼재단 관절염 무료치료 지원

▲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왼쪽)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노인 건강 관리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이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과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카티스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후 건강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노화가 시작돼 신체 부위가 점차 쇠퇴기를 맞이하게 되는 노년기에는 고령에 의한 퇴행성 변화가 빨라진다.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무릎 관절은 이런 변화를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관절 중 하나로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관절 내 자리 잡고 있는 연골이 손상돼 뼈와 뼈가 서로 맞닿음으로써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연골은 스스로 재생할 수도 없고 자연 치유도 불가능하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방법으로는 인공관절 수술, 줄기세포 치료 등이 있다. 우선 인공관절 수술은 본래 자신의 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치료법으로 무릎 관절 운동량 회복 뿐 아니라 통증 경감 효과도 가져다준다. 또 줄기세포 치료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초·중기에 시행할 수 있는 최신 치료법으로 연골 재생이 그 핵심이다. 즉 줄기세포를 연골 병변에 주입해 연골로 분화하게끔 만듦으로써 다시 재생시키는 원리다. 줄기세포 치료에 이용되는 줄기세포는 성인의 골수, 제대혈(탯줄 혈액), 지방 등에서 채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줄기세포 치료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실제로 일부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싶으나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기도 한다.

이에 엄홍길휴먼재단은 이런 저소득층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위해 연세사랑병원과 카티스템 무료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엄홍길휴먼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돼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히말라야 현지 주민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 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기도 했다. 이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협약 역시 엄홍길휴먼재단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엄홍길휴먼재단은 이번 후원을 주관하며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 대상자 접수를 받는다.

엄홍길휴먼재단의 파트너인 연세사랑병원 측은 이에 따른 의료서비스를 후원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12년 엄홍길 대장을 홍보대사로 임명하며 환자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 5월에는 고용곤 병원장, 엄홍길 대장이 무릎 관절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들과 함께 청계산 등반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연세사랑병원은 세포치료연구소를 운영하며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매년 지역 의료봉사를 진행해 노인들의 무릎 관절 건강을 살피고 있다. 10년째 전남 진도군에 나가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는 "일부 어르신들이 무릎 통증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연세사랑병원과의 이번 후원 협약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다시 건강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재용기자

◆치료 후원 신청 방법

이번 행사는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 이외의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전화: 02)2272-8849(엄홍길휴먼재단 후원캠페인 담당자)

-인터넷 신청 : 엄홍길휴먼재단 홈페이지(www.uhf.or.kr) 접속 후 후원캠페인 팝업창을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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