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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동호, 한국영화 선전에 통큰 한턱

영화계의 '큰어른'으로 통하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이 '더 테러 라이브'의 이춘연 씨네2000 대표와 '숨바꼭질'의 김미희 스튜디오 드림캡쳐 대표, '감시자들'의 이유진 영화사 집 대표 등 최근 흥행 성공의 기쁨을 맛본 중견 영화 제작자들을 한데 불러모아 근사한 저녁을 대접했다고 합니다.

김 명예 집행위원장은 단국대 영화 콘텐츠 전문 대학원장과 대통령 직속 기관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사재를 털어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한 영화인은 "칠순의 연세에 단편영화 감독까지 도전하고 주위 사람들까지 두루두루 챙기시는 모습을 뵈면 정말 놀랍기만 하다"며 "지금은 술을 완전히 끊으셨지만, 애주가 시절의 술 권하기 '신공'은 여전해 술자리에 동석한 사람들을 만취 상태로 만들어 버리곤 하신다"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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