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효리 1일 제주서 조용한 결혼식..마침내 품절녀





섹시퀸 이효리가 마침내 품절녀가 됐다.

이효리는 1일 오후 1시께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에서 3년째 교제해온 가수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일정은 이미 연예계에 널리 알려졌지만 세간의 지나친 관심 탓에 이들은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알리지 않았다.

이날 결혼식도 가족·친지와 일부 측근들만 초대해 조용한 하우스 웨딩 형식으로 치러졌고, 별장 인근은 물론 마을로 통하는 길목 곳곳에 경호원을 배치하며 철저히 취재진과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한 채 진행됐다.

이효리는 평소 검소하면서도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힌 것처럼 심플한 멋을 살린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90분간 조용하게 예식을 진행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신혼여행을 겸한 특별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