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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 오늘 첫 회의…재가동 시점 집중협의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공동위)' 제1차 회의가 2일 오전 개성곤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첫 번째 회의에서는 가동이 중단된 지 5개월째 맞는 개성공단의 구체적인 재가동 시점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측 공동위원장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측 공동위원장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를 맡는다.

우리측 김 단장을 비롯한 위원 5명과 지원인력, 취재단 등은 이날 오전 8시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개성공단에 들어갔다.

김 단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성공단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고 외국 기업인들도 오고 싶어하는 그런 국제 경쟁력 있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